김의성 "정우성, 얼굴 녹아내려…韓 영화 기둥"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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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정우성, 얼굴 녹아내려…韓 영화 기둥" [엑's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김의성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첫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된 정우성을 향한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다.

그리고 이렇게 연말에 '서울의 봄'까지 개봉하면서 엄청나게 더 활발히 일한 것 같은 느낌이다.

김의성은 "드라마 상에서는 선역과 악역이 나눠지긴 하지만, 저는 제 역할을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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