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새 日공문서 확인…"40여명 모조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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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새 日공문서 확인…"40여명 모조리 살해"

100년 전 발생한 간토대지진 직후 일본인에 의해 자행된 조선인 학살 사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일본 공문서가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했다.

구마가야사령부는 당시 낮에 이동하지 못한 조선인 40여 명이 해가 저물자 "살기를 품은 군중에 의해 모조리 살해됐다"고 문서에 적었다.

지난 9월 가나가와현 학살 자료를 분석한 서적이 출간되고, 사이타마현 학살 정황이 담긴 기록이 나왔음에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조선인 학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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