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470만 가구에 5조2000억원을 근로·자녀장려금으로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장려금 전용 상담 인력 역시 연간 841명으로 지난해보다 32명을 늘었다.
본인이 장려금 신청 대상자인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장려금 신청 안내대상 여부 조회’ 경로를 최초로 신설해 올해 5월 정기분 신청 기간에는 175만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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