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지난 5월 개봉해 1068만 명을 기록한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이자 역대 31번째, 한국 영화 역대 22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또 '서울의 봄'은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단일 작품으로도 기록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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