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학생회장, 당선 4일 만에 사퇴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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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생회장, 당선 4일 만에 사퇴 두고 ‘갑론을박’

24일 숭실대학교에 따르면, 일어일문학과 소속인 A씨는 지난달 23일 학과의 학생회장으로 94.94% 득표율로 당선돼 지난 14일부터 학생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른 학교에 진학할 계획이 있었다면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지 말았어야 했다”, “학생회장 당선과 다른 대학교 진학이라는 스펙 욕심 때문에, 다른 학우들은 무슨 잘못이냐”고 꼬집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지난 21일 추가 입장문을 통해 “학생회장 공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학생회 구성과 운영에 논의하고 있다”며 “학생회장은 부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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