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후 약 한 달(33일) 만에에 누적관객 천만을 돌파했다.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은 정우성 역시 199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천만 영화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지난 11월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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