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출생아 수가 작년보다 약 4만4천 명 감소한 72만6천여 명으로 전망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올해 1∼10월 출생아 수 등을 근거로 올해 출생아가 72만6천416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일본의 연간 출생아 수는 제2차 베이비붐 시기인 1971∼1974년에 200만 명을 넘었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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