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기간 노골적인 '반중' 입장을 보였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이 노련한 외교관을 주중 대사로 임명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아르헨티나 언론을 인용해 24일 전했다.
그 직후 중국은 아르헨티나와 65억달러(약 8조5천억원) 규모 통화 스와프 계약을 중단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취임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해당 통화 스와프 갱신에 도움을 청하는 친서를 보냈다고 앞서 아르헨티나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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