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설작업차량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인천시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새벽 인천 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새벽 1시 40분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10개 군·구청은 전날 오후 11시 20분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차량 156대와 공무원 500여 명을 동원해 대로와 언덕길·교량 등에 제설제 1867t을 뿌렸다.
특히,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로 도로의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도로가 결빙돼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시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벽뿐만 아니라 오전에도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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