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24일 프리에이전트(FA) 함덕주와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23시즌에는 57경기에 등판하여 4승 4세이브 16홀드 55.2이닝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면서 팀의 든든한 좌완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계약을 마친 함덕주는 “올해가 가기 전에 계약을 마칠 수 있어 마음이 가볍다.이번시즌 팀이 최고의 성적을 냈고, 나도 부상 없이 던지면서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기쁘다.다시 한 번 건강하게 던질 수 있다라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다.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꾸준한 모습으로 팀이 계속 강팀이 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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