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속한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일본프로야구 최고 마무리투수 중 한 명인 좌완 마쓰이 유키(28)를 영입했다.
2014년부터 10시즌 간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활약하면서 통산 501경기 659⅔이닝을 소화했다.
올 시즌은 59경기에 출전해 2승 3패 39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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