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러시아 복서 드미트리 비볼이 1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챔피언 비볼은 11차 방어전을 승리하면서 22전 22승(11KO)의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비볼의 다음 상대는 내년 1월 13일 열리는 아르투르 베테르비에프(러시아)-캘럼 스미스(영국) 경기의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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