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리버풀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면서 2년 연속 크리스마스 때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아스널 주장 외데고르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센터백 마갈량이스가 머리에 맞춰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다.
2위 리버풀도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면서 아스널과의 승점 차이를 1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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