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있는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일본인 왼손 마무리 마쓰이 유키(28)를 영입했다.
24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마쓰이와 계약기간 5년, 총액 2천800만 달러(약 364억8천만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마쓰이는 2014년부터 10시즌 간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501경기 659⅔이닝을 던져 236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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