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반열에 오른 것이다.
이와 함께 군인의 신념과 책임감으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1994년 데뷔 이래 '서울의 봄'으로 필모그래피에 최초로 천만 영화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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