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개봉 33일만, 올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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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개봉 33일만, 올해 두 번째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올해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이 중 시리즈물이 아닌 영화는 '서울의 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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