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33일 만 천만 돌파…'기생충' 이후 단일 작품 최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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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33일 만 천만 돌파…'기생충' 이후 단일 작품 최초 기록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 30일 개봉,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단일 작품에 등극함으로써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이 썼다.

군인의 신념과 책임감으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1994년 데뷔 후 처음으로 필모그래피에 최초로 천만 영화를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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