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나토·아세안을 北핵·무기거래 문제제기 통로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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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나토·아세안을 北핵·무기거래 문제제기 통로로 삼아야"

여 연구원은 "새로이 강화된 파트너십을 북한 문제에 관심을 환기하는 지렛대로 삼으라"며 "나토와 아세안은 한국이 유럽과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개발도상국)의 새 청중들에 다가가고, 핵·미사일 확산, 사이버공격, 불법 무기 거래, 인권, 인도적 수요 등 다양한 북한 관련 우려를 제기할 수 있는 기구"라고 썼다.

여 연구원은 또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적극 연계하고 있는 현재 한국 정부의 정책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그는 "비록 GPS전략이 이름은 윤석열 정부 다음 정부로까지 이어지지 못할지 모르나 GPS 전략의 배후에 있는 원칙은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해 지속될 수 있다"며 외교부에 인도·태평양전략 조정 담당자를 지정하거나 관련 조직을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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