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장 공급해 줄게"…마스크 대란 틈 타 7억여원 편취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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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장 공급해 줄게"…마스크 대란 틈 타 7억여원 편취한 5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마스크 부족 사태를 악용, 500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해주겠다고 속여 7억여원을 편취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3월 18일 서울 강동구의 한 커피숍에서 B씨에게 "KF94 마스크 500만장을 공급해 줄 테니 계약금을 달라"고 요구한 뒤 같은 달 30일 7억5천만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벌어진 마스크 부족 사태를 악용해 확인되지 않은 외국 셀러들을 통해 마스크 공급을 미끼로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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