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를 뒤져 '여성 속옷'만 빼내 달아난 중년 남성을 범행 4개월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잡지 못하고 있다.
폐쇄회로(CC)TV에는 중년의 남성이 음식점 앞에 놓인 택배를 열심히 뒤져 내용물을 꺼낸 뒤 의자에 앉아 유심히 살피는 모습이 찍혔다.
중년 남성이 훔쳐간 것은 '여성 속옷'으로 음식점 업주가 반품을 위해 식당 밖 택배상자에 놓아 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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