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호소하며 '응급실' 찾은 환자, 순서만 기다리다 결국..."죽어서야 의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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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호소하며 '응급실' 찾은 환자, 순서만 기다리다 결국..."죽어서야 의사 만났다"

앉아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지난 13일 오후 8시36분쯤 소방당국은 강원도 춘천에서 홀로 살던 A(74)씨가 어지럼증과 두통 등을 호소, 오후 8시 52분께 A씨를 강원대병원 응급실 로 후송했습니다.

강원대 병원 측은 "응급실에서 대기 중이던 환자가 말없이 귀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 전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혼자 힘드셨을까", "응급실 환자수에 비해 의사 수가 너무 부족하더라",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너무 많아서 정작 많이 아픈사람이 치료받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주취자는 응급실 못오게 하자", "정부는 필수 의료 정원 늘릴 대책부터 마련해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살구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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