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영지, 중미 고위급 군소통 복원에 "위기관리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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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지, 중미 고위급 군소통 복원에 "위기관리 의지 표명"

미국과 중국이 1년 4개월 만에 군 고위급 소통 채널을 복원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을 대변하는 관영매체가 양국 관계 안정과 위기관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신창 푸단대 미국학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회의는 중국과 미국이 관계를 안정시키고 위험을 관리하며 분쟁을 피하겠다는 신호"라며 "미중 관계 완화는 다른 나라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군사 채널을 재개하면서 중국을 압박하려고 한다면, 중국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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