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담임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추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담임교사인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가 밝혔다.
성폭력처벌법에 따르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추행은 5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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