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선수 몸값 추정치 1위 자리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친구'인 일본 국가대표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돌아갔다.
정교한 드리블과 돌파 능력이 장점인 구보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6골 3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미토마 역시 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주장 손흥민과 같은 5천만 유로를 기록했으나 공동 3위가 아닌 단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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