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불참을 구단 성명서를 통해 재확인한 가운데 최근 토트넘에 '팩트 폭격'을 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회사가 이번에도 참지 못하고 저격에 나섰다.
앞서 유럽재판소가 유러피언 슈퍼리그의 허용 판결을 내린 가운데 유명 구단들은 이에 반대하며 참가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오늘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유럽슈퍼리그(ESL)에 대해 판결한 이후, 우리는 우리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음을 재확인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유럽 축구의 가치에 전념하고 있으며 유럽클럽협회(ECA)를 통해 동료 클럽들과 계속 협력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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