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 2023-2024시즌 현시점까지 EPL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11명의 선수를 뽑은 ‘팀 오브 더 시즌’을 선정했다.
후스코어드닷컴 SNS를 통해 공개된 명단을 보면 손흥민은 평점 7.38을 받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과 함께 투톱으로 낙점됐다.
터줏대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 출전, 10골 4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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