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子, 17살 사춘기...힘들지만 좋아지는 부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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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子, 17살 사춘기...힘들지만 좋아지는 부분 있을 것"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이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송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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