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3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아내(윤복인 분)가 거란군에게 끌려가는 남편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삽시간에 마을을 덮친 거란군은 강감찬의 아내를 비롯해 백성들을 포로로 붙잡는가 하면, 타초곡기들은 빈집에 들어가 각종 재물을 쓸어 담았다.
그런가 하면 몽진을 떠난 현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강감찬은 또 다시 거란군에게 붙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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