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신형 호위함으로 '서해수호 임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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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신형 호위함으로 '서해수호 임무' 시작

천안함이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서해 수호 임무에 돌입한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천안함'(FFG-Ⅱ·2800톤급)은 무장 강화와 대잠능력 향상 등을 거쳐 이날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됐다.

한규철 천안함장(중령)은 "천안함 총원은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 2함대에 입항했다"며 "철저한 전투준비와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필승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춰 서해에서 적이 도발하면 즉각적으로 강하게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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