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위에 위치한 지로나가 우승을 하더라도 '별들의 무대'를 밟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시티풋볼그룹(CFG)이 소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지로나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규정에 따라 두 팀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획들할 경우 동시에 출전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지로나는 2021-22시즌 리그 6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3시즌 만에 라리가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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