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우승’ 맨시티 천만다행, ‘살인태클’ 당한 로드리 무릎 멀쩡하다
맨시티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23분 로드리의 후방 빌드업을 저지하려던 알렉산데르가 무리한 백태클을 시도했다.
이 4경기를 제외하면 로드리는 22경기에 나섰고, 맨시티는 17승 5무를 거뒀다.
클럽월드컵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을 수상할 때도 멀쩡했고, 맨시티가 클럽월드컵 우승을 확정짓고 트로피를 놓게 들어올리자 무대 위에서 펄쩍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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