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국회로 복귀한 것을 시작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까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이동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용 개각’은 거의 마무리됐다.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장관들은 전부 후임자로 교체됐고, 한 전 장관의 후임 인선만 남은 상태다.
한 전 장관의 후임 인선이 이뤄지기 전까지 법무부는 당분간 이노공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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