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또 다른 도전이 그려졌다.
이은미는 "걸그룹 최초로 얼마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찔 수 있는가를 하는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신효범은 "나는 옛날 매니저가 내가 뚱뚱해서 방송 프로그램이 안 잡히는 거라더라.그래서 단식원 가서 한 달인가 열흘인가 있었다"라며 "단식원 가서 살을 좀 빼고 내가 수원에 살았다.강남에서 수서동까지 매일 걸어다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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