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마지막 근무 날 '예비 고1' 학생에게 책 선물을 보낸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한 전 장관에게 편지와 포켓몬스터 '꼬부기' 스티커를 선물하자, 답장과 모비딕 책을 보냈다.
한편 한 전 장관은 오는 26일 당 전국위 의결 후 비대위원장에 공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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