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백전노장 축구스타 루이스 수아레스(36)가 미국 프로축구 리그(MLS)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과거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시절에 이어 또 한번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수아레스는 성인 국가대표로 138경기에 출전해 68골을 넣고 2010년부터 월드컵 본선에 4회 연속 출전한 우루과이 축구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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