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국내랭킹 2위' 최봄이(김포)가 '크리스마스 당구 여왕'에 등극하며, 올해 여자 3쿠션 당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2일 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천년의 빛 영광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 여자부 결승전에서 최봄이는 김도경(대구·국내 7위)을 39이닝 만에 25: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최봄이가 39이닝에서 마지막 득점을 성공하면서 25:16으로 김도경을 누르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전국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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