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그린벳은 최근 국내 대형 투자사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됐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의진 NICE투자파트너스 부문장은 "그린벳은 독보적인 인프라와 구축해 온 양질의 데이터로 이미 동물병원에서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반려동물 진단 사업은 선진국에서 이미 성공 사례가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GC 그룹의 비전과 방향성에 공감하게 돼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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