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첫 방송을 한 ‘카 투 더 퓨처’ 1부는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자동차 마니아는 물론 차알못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유쾌하면서도 유익하게 정보를 전달해 큰 화제가 되었다.
2회에서는 현대 자동차 산업의 꽃,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승부 이야기, 타이어 회사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레이싱용 타이어를 개발하는 이유, 아시아 숲을 바꾼 타이어의 역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에 숨은 과학 이야기까지 생활밀착형 정보와 인문학적 지식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를 나눈다.
‘인간 계측기’를 자처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체험 후 “두 타이어의 소음과 승차감면에서 미세한 차이를 느꼈다”며 예민한 운전자의 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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