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이정후를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중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시즌을 치른 2021년 샌디에이고에서 117경기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정후도 절친한 선배 김하성처럼 멜빈 감독의 신뢰 속에 2024 시즌 초반부터 1번타자로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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