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전술 정보통신 체계(TICN) 창 정비 요소 개발 사업을 통해 군 통신망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TICN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8개월간 약 530여억원을 투자해 TICN 창정비에 필요한 시험장비 및 망연동 장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정규헌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TICN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의 성과는 최첨단 무기체계(우주, 감시 등) 창정비 기술 확보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창정비 기술 수출로 K-방산 정비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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