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토 무결성 지지'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E스포츠 프로게임단 '젠지e스포츠' (이하 젠지)가 다시 한 번 사과문을 공개했다.
젠지는 "페이스북 채널 및 중국 웨이보에 게시된 표현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젠지 이스포츠는 그 어떠한 정치적 의견도 동조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젠지는 "20일 젠지 이스포츠 중국오피스는 해당 게시물에 대한 의견을 포함한 1차 사과문을 작성 후, 한국오피스 직원 또한 국내 정서를 고려하지 못한 채 해당 내용을 게시했다.허나 게시 직후 젠지 이스포츠 중국오피스 측에 이슈 재확인 및 관련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였으나 해당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일부 시간이 소요된 뒤 1차 사과문을 내리고 2차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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