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8년부터 전북에서 임대 선수로 녹색 유니폼을 입은 홍정호는 2020년 전북현대에 완전 이적에 성공하며 전북과 K리그에서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전북은 선수로서 능력뿐만 아니라 홍정호 선수가 가진 팀에 대한 애정과 희생정신도 높게 평가하고 그 가치를 인정했다.
주장 홍정호는 “전북에서 뛰는 순간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전주성에 울려 퍼지는 팬들의 함성은 항상 나의 심장을 뛰게 한다”며 “연장계약을 제안해준 구단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2024시즌에는 전북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