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멜라단드리 일루미네이션 대표가 '인투 더 월드'를 제작하며 집중했던 부분을 밝히면서 한국 관객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얘기했다.
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는 "한국은 저희에게 유의미한 시장이다"라고 강조하며 "한국 영화의 역사라든지, 영화 산업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이미 관객들의 눈이 높다는 것을 저희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저희 일루미네이션은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 온가족에게 충분히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즐거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한국에서 저희 영화를 사랑해주셨다고 한다면, 정말 남녀노소 누구다 다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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