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건전재정 적절했다는 尹대통령, 다른 나라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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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건전재정 적절했다는 尹대통령, 다른 나라 사나"

여야가 2024년도 예산안을 합의해 통과시켰지만 재정정책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엇갈려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내년도 예산에서 민생 관련 예산을 복구시켰음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어제(21일) 내년도 예산안이 극적으로 합의돼 통과됐다”며 “국민의 살림살이를 놓고 여야 간에 경쟁 때문에 예산안 타결이 늦어지는 일을 막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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