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넘게 미제 상태였던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DNA 분석을 통해 뒤늦게 덜미를 잡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남성의 체모가 발견됐지만 범행 현장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없는 탓에 경찰은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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