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였던 ‘세븐틴 동생 그룹’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의 신인 TWS(투어스)는 6인조였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2일 “TWS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라며 “이들은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며 신선한 음악 여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TWS는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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