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군사자산들이 무인으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해군이 승조원 없이도 해저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초대형 무인잠수정을 처음으로 확보했다.
21일(현지시간) 미 해군과 보잉에 따르면 보잉은 그동안 개발해 온 '오르카' 초대형 무인잠수정(XLUUV·Extra Large Unmanned Undersea Vehicle) 시제품의 시험을 마치고 최근 해군에 인도했다.
미국은 순항미사일과 어뢰는 물론이며 소형 무인잠수정까지 장착할 수 있는 초대형 무인잠수정을 개발하는 '오르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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