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0만3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9.4%)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가 942만2천여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도 24.0%로, 지난 20일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44.9%) 다음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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