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47)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47)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김가온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 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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