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없이도 겹겹이 쌓이는 비극…영화 '티처스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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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없이도 겹겹이 쌓이는 비극…영화 '티처스 라운지'

일케르 카탁 감독의 독일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까다로운 수학 문제로 시작한다.

신임 교사 카를라(레오니 베네슈 분)가 낸 이 문제를 듣고 한 아이는 두 숫자가 엄연히 다르다고 대답한다.

동료 교사들은 어떻게 자기들을 의심해 불법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냐며 배신감을 느끼고, 아이들은 오스카를 괴롭히는 쪽과 더는 카를라를 믿지 않겠다는 쪽으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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